3일차 : 113.69km (충주댐 경유하여 수안보 온천 인증센터까지, 수안보 온천 숙박)

  • 충주댐 인증센터를 지나 충주댐을 가려면 업힐이 좀 있습니다. 즉 인증센터에서 스탬프만 찍으려면 안올라가도 됩니다.
  • 수안보 온천까지 업힐이 꽤 됩니다만 그게 끝이 아닙니다. 업힐이 이화령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애매하면 수안보온천에서 쉬고 가실것을 추천합니다.

 

 

 

 

아침부터 촉촉히 내려주시는 비.

장마전선 올라온단 소리를 듣고도 출발했으니 각오했던바... 그래도 여행내 비는 별로 안맞았습니다.

 

충주호 근처...던가?
무한도전에서 본 거 같은 장면.

 

충주댐까지 올라갔으나 공사중이라 시설에는 못들어가보고....

 

국토종주 하실 때 충주댐을 들릴만 합니다. 왕복 16km 정도니까요.

 

요때 비가 꽤와서 이때부터 판쵸우의 입고 달림.
비는 계속 내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오옷! 선풍기가.

 

덕분에 옷말리기 편했죠.

 

저녘은 불백.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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