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50.90km (인천 버스터미널에서 아라서해갑문지나 한강갑문까지)

 

  • 터미널에서 시작점 까지가 별로 달리기 좋은길이 아니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점프할것을 권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인천터미널까지 버스로 점프, 평일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한 점프는 포기하고 자전거로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 까지 이동하기로 결정 (약 30km)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점심

 

 

핸들바 가방이 점점 처져서 응급처치
아라 서해갑문을 지나
아라 한강갑문까지 인증.

이후 고양시로 이동하여 숙소를 잡았습니다.

 

처지기 시작한 핸들바 가방과 기타짐을 급히 택배로 포장하여 집으로 발송.

짐을 절반으로 줄이느라 져지는 입고있는거 한벌만 남아 저녘에 세탁하여 아침까지 말리는 일이 여행내내 가장 중요한 일이 됨.

 

저녘식사는 근처 식당에서 해결, 다음날 아침먹을것과 보급품을 편의점에서 조달하고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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