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를 하다 보면 배를 탄 상태에소 빠르 달려들게 되는 미션이 있는데 이때 경사진 모래 언덕에 배 앞머리가 박히면서 배 뒷부분에 허공에 뜨는 바람에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해법으로는 배의 후미 아랫부분에서 위를 올려다 보면서 조금씩 이동하다 보면 X 버튼이 활성화 되면서 해결되거나, X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누르다 보니 되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

 

하지만 이런방법이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결국 배 위치를 리셋해야 한다.

 

 

1. 대기실로 이동한다. (게임을 종료하거나 주매뉴까지 갈 필요는 없다.)

 

2. 난이도를 바꾼다. 경고 메세지가 나오는데 그냥 확인해 준다. 그리고 다시 원래 난이도로 바꾼다.

 

3. 캠패인을 계속 해보면 배의 위치가 리셋되면셔 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의사항

 

 

1. 맵이 리셋된다. 시작 포인트와 현재 포인트 (기본지점?) 만 보이는듯 하다.

 

2. 해당 맵에서 진행된 잭 (봇) 의 업그레이드가 초기화 된다. 단 포인트는 돌려주는 듯 (정확하지 않다.)

 

약간의 패널티는 있지만 첨부터 다시할 바에야 게임을 접겠다 싶을때는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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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인치대 태블릿은 휴대가 편하고 - 무엇보다 한손으로 들고 장시간 뭘 읽어도 지치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무개와 크기를 가졌기 때문에, 적절한 캐이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치면 문고판이랄까요... 양장판이라면 이동할때는 당연히 가방에 넣어야 하지만, 문고판이란 간단히 손에 들거나, 조금 넉넉한 주머니가 있다면 넣어두었다가 수시로 읽을만한 그런 크기.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랩이 달려있는게 필요해서 한참을 찾았는데, 적어도 찾아본거 중엔 스트랩이 달린게 이거밖에 없어서 선택했는데...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포장은 별거 없습니다. 거치상태에서 화면을 돌릴 수 있다는걸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

실제로 구매할때 상품설명에서도 저걸 꽤 강조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필요없어서 신경쓰지 않았네요.



흔한 다이어리 형태의 캐이스,  중요한건 옆에 달린 스트랩입니다.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포장재와 역시 흔한 실리카겔이 들어있군요.


전형적인 지갑케이스 형태로 신분증 과 카드 두장, 옆으로 지폐등을 꽂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약간 반투명한 재질에 신분증 홀더입니다.



요부분은 거치할때 걸리는 돌기의 용도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닫는 부분은 자석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자석방식이 마그네틱 카드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전 여기다간 마그네틱 카드를 넣을일은 없어서.... 


자석 방식이 깨끗하긴 하죠...



오른쪽 하단 구석에는 상표가 음각되있구요.




박음질 마감상태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 (약 3만원)에 비해 마감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스트랩인데.....



저한텐 제일 중요한 구매조건이었는데 좀 약해보이네요. 없는거보다야 낫지만


조심해서 다뤄야 겠습니다.




이 캐이스의 최대 특징인 거치부 회전.




이기능을 위해서 내부 캐이스가 따로 분리되있습니다. 사실 사기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이 회전 (기능?)의 정체는 똑딱 단추입니다. -0-


아니.. 뭐 똑딱단추를 쓰면 안되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요.......


뭐 고정 편하고 회전도 잘되고 그렇기는 한데 좀....



내부 캐이스는 밸크로 고정식 뚜껑이 달려있습니다.




내부캐이스에 태블릿 장착.




팬 삽입구, 아직은 그닥 두껍지 않죠.



우측면 입니다. 전원과 볼륨이 보이죠.



상단입니다.



하단부



케이스 자체적으로 거치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보시는바와 같이.



어느정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근데 크게 의미는 없는거같은....?



문제의 회전 거치기능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런... 거치 방식상 여기서 뒤로 조금만 밀면 넘어가 버립니다.


세로거치는 가능은 한데 이정도 각도가 한계네요...


크게 쓸일이 없겠네요.



케이스가 이중이다 보니 두툼해서 남자손에 그립감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덤으로 무게도 늘고 두깨도 늘기때문에 여자분들이나 손이 작은 분은 좀 힘들수도...




꽤 튼튼해 보이죠? 그럴듯 합니다.




옆면, 딱히 쓸데 없는 회전 기능 탑재 땜에 후면 두깨가 두배... -0-



하부



뒷판이 두겹인데, 카메라 쓸때 이 두겹의 판이 딱 맞게 붙어있지 않으면 바깥쪽 케이스가 빛의 투과를 방해해서 사진 테두리에 그림자가 생깁니다. 뭐 이건 조금만 신경쓰면 되지만 불편하긴 하네요.





스트랩을 손목에 걸고 있다가 툭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봤는데.....


구조상 똑딱단추 하나가 버티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물론 쉽게 떨어지지는 않는데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이북 보는것도 전보다 많이 무겁거나 하진 않네요.



마감도 괜찮고 질도 괜찮고, 촉감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꽤 괜찮긴 한데요..


다만 딱히 쓸모가 없는 회전기능땜에 더 두껍고 무거워지는 부분은 마뜩치 않네요.


회전기능빼고 뒷면이 한겹으로 해서 스트랩까지 딱 붙어잇으면 제게는 완벽한 케이스이겟습니다만.


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는 타협을 볼줄 알아야지요.


갤럭시 노트 8.0을 가지고 있으며 이북등을 장시간 한손으로 들고 읽는다... 라는 분은... 가급적이면 더 가볍고 얇은 캐이스를 써야 할것 같구요... 그와 별개로 두툼하고 좀 믿음이 가는 캐이스를 찾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니 뭐 대단한건 아니고 별도의 거치대나 캐이스를 씌우지 않고 집에 굴러다니는걸로 거치대를 써보자..로 시작했는데...


언제나 처럼 일단 철사 옷걸이를 막 잡아펴려다보니... (전 뭘 만들려고 하면 일단 옷거리를 하나 폅니다..)



구석에서 이놈이 하나 나오더군요.. .몇년전에 디카같은데 한참 관심가질때 샀던거 같은데....




고릴라 포드라고 싼건 만원대, 비싼건 4-5만원쯤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간 싼거죠... 그래도 디카하나 거치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에 핫슈가 떡하니 있죠.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관절 중간하고 끝부분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느낌의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꽤 괜찮죠?



거의 수직에서부터....




다양한 각도로.....



그야말로 자유로운 각도를 잡아줄수 있습니다.



당연히 세로거치도 문제 없죠.




요렇게 뒤를 받치면 각도 조절도 자유롭고.




요놈도 몇년전에 사서 처박아둔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결합해주는 홀더입니다.


아래쪽에 삼각대 핫슈를 결합하는 나사구멍이 보이죠.




딱히 필요없는 조준기능... 이건 정말 데코레이션.....



고릴라 포드와 합체하면 스마트폰 삼각대로!




스마트폰도 쓰고 태블릿도 쓰는 분은 이거 세트로 들고다니면 쓸모가 많을거 같죠?




부록: 저거 찾기 전에 종이컵과 스카치 테입으로 대충 찢어 만든 거치대....


전면 거치부에서 도려낸 컵의 일부를 뒷부분에 보강재로 재활용하여. 안정성을 강화한 첨단 구조입니다.



스마트 폰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8인치 태블릿 가로 거치도 끄떡없습니다....





세로는 좀 안되더라구요....


필요한건 종이컵 하나랑 스카치 테이프 조금....



위에 소개한 고릴라 포드는 '고릴라 포드'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구요.


그냥 만원짜리 사면 됩니다...


검색해보니까 일반적인 바닥형 거치대도 몇만원씩 하는거 많던데....


진짜 디카 삼각대로도 쓸수 있으니 저게 좋은거같습니다.


얼떨결에 확 질러버린 '현세대기' 두개.

ps3는 정말 충동구매였고 Xbox360은 싸게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낼름.....이것도 충동이구나.. -_-

PS3에서 주로 할 타이틀은 그란이고. xbox는 기어스오브 워와 헤일로를 비롯한 슈팅계열이 주가될듯.

거기다 때마춰 사망해주신 PC 강제 업글까지 진행되는 바람에 갑자기 게임머신이 세개나..... 

문제는 그렇다고 여가시간이 세배로 늘리는 없고.

하던 운동도 계속 해야겠고... 좀 줄이고 루틴을 단순화 하긴 했지만.... 하여간에.

게임기를 사보고 알게된 사실.

액박은 무조건 눞혀서 써야된다. 세워놓고 다섯시간 달리다가 바닥쪽 만져보고 깜놀. "이대로 녹아버리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플스용 레이싱 휠은 액박이랑 호환이 안된다.
PC용 플라이트 컨트롤러는 PS3는 물론 액박하고도 호환이 안된다.
두놈다 USB 컨트롤러인데 왠만하면 호환좀 되게 해놓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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