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관리에는 Runkeepr만큼 편한 물건이없고 이런저런 기능으로는 Motionx만큼 좋은놈이 없다.
그래서 멀티태스크로 돌려봤는데...

아이폰 순정 ios 4.0.1
시내주행 7.8km 약 33분 정도 구동.

일단 Runkeeper를 구동하고 다시 motion X를 실행, 트랙을 로드하고 따라가기 모드로 설정.
그상태에서 motionX 음악재생 버튼을 눌러 최대 볼륨(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앱에 있는 lock 기능으로 잠금, (화면이 어두워진다.)

상태에서 주행.

결론:

Runkeepr - 백그라운드에서도 정상적으로 트랙을 기록하고 전송확인
motionX- 역시 정상기능 수행. 음악도 잘나옴

기계- 손난로 수준
배터리 소모 - 대략 분당 1% 로 추정. 이정도 수준이라면 만일 화면을 밝게 해놓고 쓰면 순식간에 먹어치운다는 소리.

평소에 그냥 Runkeeper 쓰고 MontionX는 상황에 따라 쓰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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