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용산전망대 가는 길입니다. 


겨울에서 봄까지는 철새를 위해서 통제된다고 하니 갈대길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 시기는 피해야 겠지요.





순천만으로 나가는 물길을 둘러싼 무성한 갈대밭.



그 한가운데에 사람을 위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치 갈대의 바다.



습지+뻘밭+갈대밭 사이로 난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불편한 클릿슈즈를 벗어버리고 맨발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물길을 따라 함께 이어지는 길을 따라갑니다. 





순천만을 향한 산 뒤로 돌아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여기만 잠자리가 엄청나네요.




출렁출렁 대는 다리를 건너서~



이제 본격적으로 산 뒤로 올라갑니다.




바로 아래는 논.




이정표가 서있는데....


왼쪽으론 '용산전망대'



오른쪽으론 '다리아픈 길' 이라고 써있습니다.


센스가.... ^^




사진을 보정을 했어도 잘 안보이지만... 자전거 타이어 자욱이 있어요!!


자전거는 못들어오는 거 아니었음?!?!?


하지만 어떤 규칙의 필요성을 스스로 이해했음에도 남이 어긴다고 자신도 어기는 사람은 최악이죠.


여기서 자전거 탈생각은 아예 마세요.




 길 옆으론 무너졌었던가 해서 새로 조성중인 모양입니다.... 꽃이 뜨문 뜨문...




외롭게 스리.....




아아 자전거 타고 올라가면 정말 끝내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길.


하지만 그러면 안됩니다.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계속 올라갑니다





만드느라 고생했겠다~~~



오르다 보면 사진찍기 좋은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보조 전망대






용산 전망대 도착 했습니다. 전경이 정말 좋아요.











경치는 정말 좋은데 실력이 없어서....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내려갑니다.



여기저기서 게가...




앗 보기힘든 호랑나비 발견.




까만 녀석도 만났는데 금새 날아가버려서...




돌아가는 길쪽엔 흙먼지를 털어낼수 있도록 공기를 쏘아주는 장치를 설치해놨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돌아가면서도 몇장...


정말 제대로 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올라가면서는 눈에 미처 안들어왓는데 중간중간에 순천만에 사는 동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다 왔다~




처음 입구 옆에 있던 박물관입니다. 천문대 역할도 합니다.




쌍안경이 설치되있는데 멀리 조업중인 배가 어슴프레 하게 보이길레 신기해서 얼른 아이폰을 대고 찍었습니다만....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수평선 위로 울퉁불퉁한게 전부 배입니다.


마치 한줄로 늘어서있는것처럼 보이는건 망원렌즈가 거리 압축효과가 있어서 그런거구요




박물관 구석에 스탬프함이 있길레 보니...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것같습니다. 도장이 없더군요....




박물관은 주로 이런걸로 꾸며져있습니다. 




바닥에는 갯뻘모형...




좀더 둘러봅니다.








알 전시관이네요.




아름다운 순천만의.....(?)




프로젝터가 하나 나간모양이네요.


박물관이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천문대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순천만은 낙조가 아름다운곳이라고 하니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해서 낙조를 구경한담에 천문대를 이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천만 공원 입장시간은 다섯시까지고 운영시간은 해질때까지, 단 천문대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영상도 조금 찍어봤습니다.





순천만 자연 생태 공원구경도 끝이네요. 이제 돌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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