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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도착! 그러고보면 신발은 거의 샵에서 거의 판매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전거용품치고는 심하게 박스 디자인이 심플한 경우가 많은듯 하다.
사이즈는 42사이즈. 보통 이야기하는 265mm
사실 별것 없다. 신발 과 설명서가 들어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건 발 뒤꿈치 에서 올라가는 부분의 컷. 등산화보다 훨씬 깊게 파여있는데 라이딩시에 걸리적거리는걸 막기위해서 인지 신고 벗기 편함을 위해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후자같다. 중등산화에 비하면 훨씬 깊게 파여있다.
고어텍스 택과 누벅가죽 손질에 대한 간단한 설명 택.벌써 같은 재질 신발이 둘로 늘었으니 전용 클리닝 제품을 준비해야할듯 하다.
발목부분의 GORE-TEX로고 윗부분에 보이는 가운데 흰색과 검은색 줄이 들어간 빨간색 끈부분이 눈에 띄이는데 나중에 사용해보니 상당히 중요한 장치였다.
이런식으로 조임끈에 의해 당겨지면서서 발목을 고정해주는데 발목을 조이는 이외에 이 위쪽에서 끈을 당겨도 아래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것 같다. 간단히 말해 발등부분의 끈을 아주 헐렁하게 해놓고 이 윗부분을 당겨서 발목을 꼭 조여도, 발등부분의 끈은 당겨지지 않는다. 나처럼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
밑창 부분. 보호창이 볼트에 의해 고정되있다. 이상태로 등산이 가능할... 것 같지만 역시 본격적인 등산화와같은 창은 아니므로 특히 바위가 많이 섞인 우리나라 험산에서의 등산은 무리다. 하지만 클릿슈즈 치고는 부드러운 창이기때문에 걷기가 편하다.
설명서에 의하면 클릿 너트를 안창 안쪽에 대고 고정하라고 되어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낚시다. 박스안에서 클릿너트가 없나 한참 찾았지만, 이 제품은 클릿너트가 창 안쪽에 고정되어있다.
신발안창이 단단히 고정되어있어 들어올릴수가 없다. 튼튼해 보인다.
보호 커버를 벗기고 나자 나오는 클릿너트. 주황색 부분은 고무느낌이 나는 플라스틱인데, 클릿을 고정할때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클릿을 고정한 상태. 어차피 실제 자전거를 타면서 위치를 수정해야하기때문에 대략적으로 위치를 잡았다. 보통 클릿은 발 앞꿈치쪽, 위에서 봤을때 발이 가장 좌우로 넓은쪽에 맞추어달고 실제 타고 체중을 실어보면서 위치를 조정한다.
바닥 창이 두껍기때문에 평평한 면위에서 걸을때 클릿이 바닥에 잘 접촉하지 않는다. (거의 다을락 말락하는 정도) 그래서 대부분의 환경에서 걷기가 편하다.
작년 평패달 사용하면서 쓰던 중등산화와 나란히 한컷. 등산화는 43사이즈, 클릿슈즈쪽은 42 사이즈. 얼핏 보기에도 크기차이가 꽤 나보인다. 평패달이라면 겨울에는 중등산화도 꽤 강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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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여를 망설이다 다시금 클릿에 도전.
일단 신발부터 제대로 된걸 사자 싶어 샵에 들러서 발볼 넓은걸 달랬더니 추천해준게 이거.
일단 클릿은 시마노 제품중에 제일 싼거.... ㅎㅎㅎ
뭐랄까. 사실 가장 큰 불편은 클릿자체에 대한 불안감. 이건 좀 적응하려면 오래걸릴거같고....
라이딩 소감은.... 호핑이 참 편하구나.... 라는거.... 조금 높이 뛰니까 안장이 엉덩이에 걸려서 무리...지만 이건 원래 평패달에 운동화로도 하던거고...
의외로 패달바뀌었다고 패달질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나름대로 끄는쪽에 의식하고 패달링을 했었던 데다가 겨울동안 릿지화계열의 등산화를 신고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다만 저속 패달링으로 오르막 오를때는 확실히 좀 다른거 같다...
오른발 왼발을 클릿을 동일하게 단다고 달았는데 왼쪽만 불편하다...라는건 내가 골반이 짝짝이 이던가....
타는 습관에 문제가 있다는거겠지...
클릿 위치를 조정해야 하나 타는 습관을 바꿔야하나? 고민해야 할 문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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